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,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애니 리뷰 - ★★☆

먼치킨 비스트테이머, 추방 후 인생시작
성의없는 양산형 스토리

 

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,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애니 리뷰 - 티빙애니, 웨이브애니, 라프텔

15세 이상 / 추방물 / 하렘물 / 먼치킨물 / 라이트노벨 원작

스트리밍 - 티빙 / 웨이브 / 라프텔

총 13화 / 편당 24분

 

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,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애니 리뷰

 

용사파티에서 무능하다며
반년만에 해고당한 비스트테이머 
레인 

모험가로 살고자, 시험을 치던 중
최강 중 하나인 모령족 카나데를 
만나게 되고, 그 이후 계속 
최강족들과 사역을 맺게 되는데..

 

아무 생각없이 보는 것이 좋은 애니라고 하기에도, 이건 좀 심한 것이 아닌가 싶은 스토리.

모든 관계와 사건이 우연의 연속이고, 주인공은 불가능한 것이 없다. 이 정도인데 용사일행이 무능하다고 쫓아낼 수 있는건가 싶은게.. 이해가 되지 않고.

 

레인과 레인일행은 왜 저러지 싶을 정도로 착하고 순수하고

용사와 용사일행은 왜 저리지 싶을 정도로 악하고 생각없다

 

보다보면, 

 

자연스럽게 이런 표정으로 쟤 왜저래를 중얼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다. 그래도 그것만 빼면, 뭐 술술넘어가기는 하는 편. 작화는 좋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별2개 등급 수준은 벗어나있기는 하다. 이것보다 더 나쁜 작화로도 더 좋은 평가를 주기는 하는데.. 

 

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,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는 아무리 양산형 애니라고는 하지만, 그래도 고민이나 스토리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을 안 했다. 추방물 하렘물 설정을 다 붙이기만 하고, 그걸 어떻게 붙여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설정을 해야하는지는 생각을 안 함. 

 

그래서 이걸 별 3개 주는 것은 너무하다고 생각이 되어서.. 그래도 보기에는 무난 무난. 아예 보기조차 힘들 정도의 그런 수준은 아님.